빅스 엔, 단독 팬미팅 '아! 차학연' 전석 매진…'완전체 팬미팅 이어 색다른 매력' 기대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빅스 엔(차학연)이 단독 팬미팅 티켓 전석 매진으로 다방면에 걸친 자신의 입지를 증명했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1~12일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 빅스 엔의 단독 팬미팅 '아! 차학연' 티켓예매가 전석매진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K팝 대표 콘셉트돌 빅스의 멤버이자 배우인 엔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사랑이 여전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빅스 엔, 단독 팬미팅 '아! 차학연' 전석 매진…'완전체 팬미팅 이어 색다른 매력' 기대

특히 이달 27일 열릴 빅스 완전체 팬미팅에 이어 보름만에 열리는 단독 팬미팅이 매진을 기록함으로써, 그룹멤버로서의 모습과는 다른 그만의 매력에 집중하는 시선이 많은 것으로 해석된다.

이는 서울 팬미팅 이후 진행될 오사카(23일)와 도쿄(25일) 등지에서 펼쳐질 해외 단독 팬미팅의 흥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엔의 글로벌 입지를 더욱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엔은 최근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를 통해 선한 용모 속에 비밀이 감춰진 '이은호'를 연기하면서 대중적인 호감도를 끌어올린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