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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없어 14일 오후 2시55분 현재 전일대비 3.32% 하락하면서 160,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롯데제과는 지난 1개월간 7.25%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2%를 기록했다. 이는 음식료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롯데제과의 월간 변동성이 큰 편은 아니었으나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롯데제과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2를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음식료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2.0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롯데제과가 속해 있는 음식료품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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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동원F&B | 2.3% | 9.0% | 3.9 |
롯데푸드 | 2.3% | -0.7% | -0.3 |
롯데제과 | 2.2% | -7.3% | -3.2 |
대상 | 2.1% | 8.2% | 3.8 |
롯데칠성 | 1.4% | -5.1% | -3.6 |
코스피 | 0.9% | 0.3% | 0.3 |
음식료품 | 1.2% | 2.4% | 2.0 |
관련종목들은 상승 우위, 음식료품업종 +0.43% |
롯데칠성 | 1,365,000원 ▲6000(+0.44%) | 롯데푸드 | 667,000원 ▼8000(-1.19%) |
동원F&B | 290,000원 ▲5000(+1.75%) | 대상 | 26,550원 ▲550(+2.12%)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1월10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2,147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4,133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6,280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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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율이 낮지만 주가등락폭은 적정한 편 최근 한달간 롯데제과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04%로 집계됐다. 이처럼 회전율이 너무 낮은 경우 유동성이 떨어져 매매가 자유롭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저점대비 고점의 장중 주가변동률은 평균 4.22%로 적정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2.88%, 외국인 30.37%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36.7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2.88%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30.3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38.06%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6.19%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5.74%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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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고 있으나 단기간 상승에 대한 피로감으로 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154,5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