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캐스트, 기술보증기금에서 5억원 투자유치

스마트오더 시스템 전문기업 스마트캐스트(대표 황상현)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스마트캐스트는 최근 외식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키오스크' '무인화 시스템' 관련 제품과 솔루션 우수성, 성장 가능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투자를 유치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회사는 투자금을 신제품 개발과 솔루션 다양화 등 스마트캐스트 기술력을 강화하는데 쓸 계획이다.

스마트캐스트 관계자는 “현재 떠오르고 있는 무인화·자동화 솔루션 영역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면서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역량을 강화시켜 업계 선두 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