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커도 수익율은 낮아 15일 오후 2시5분 현재 전일대비 1.1% 오른 1,377,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롯데칠성은 지난 1개월간 6.64%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1.4%를 기록했다. 이는 음식료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롯데칠성의 월간 변동성이 작았던 만큼 주가등락률도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롯데칠성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7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모습을 나타냈다. 게다가 음식료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4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롯데칠성이 속해 있는 음식료품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동원F&B | 2.3% | 7.8% | 3.4 |
롯데제과 | 2.2% | -6.7% | -3.0 |
대상 | 2.1% | 4.4% | 2.0 |
롯데칠성 | 1.4% | -6.6% | -4.7 |
SPC삼립 | 1.2% | 3.3% | 2.7 |
코스피 | 0.9% | 0.4% | 0.4 |
음식료품 | 1.1% | 0.5% | 0.4 |
관련종목들 혼조세, 음식료품업종 -0.34% |
SPC삼립 | 127,000원 ▼1500(-1.17%) | 대상 | 26,200원 ▼400(-1.50%) |
동원F&B | 289,000원 ▼500(-0.17%) | 롯데제과 | 160,500원 ▲500(+0.31%) |
증권사 목표주가 1,750,000원, 현재주가 대비 27%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롯데칠성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롯데칠성 | SPC삼립 | 동원F&B | 대상 | 롯데제과 | |
ROE | 8.5 | 12.1 | 6.9 | 5.0 | 3.1 |
PER | 9.8 | 30.9 | 25.4 | 19.1 | 42.0 |
PBR | 0.8 | 3.7 | 1.7 | 1.0 | 1.3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1월8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5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내다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739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반전되면서 149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888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롯데칠성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32%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8.12%, 외국인 37.05%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기관이 38.1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37.05%를 보였으며 개인은 24.8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기관 비중이 46.28%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7.34%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26.36%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수렴하는 추세 변곡점에 도달하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1,442,0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