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현대홈쇼핑, "현대백화점그룹 중 …" BUY(유지)-한화투자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한화투자증권에서 15일 현대홈쇼핑(057050)에 대해 "현대백화점그룹 중 가장 기대되는 회사입니다."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59,000원을 내놓았다.

한화투자증권 남성현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한화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59.8%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한화투자증권에서 현대홈쇼핑(057050)에 대해 "현대홈쇼핑 연결기준 4분기 취급고는 전년동기대비 +3.2% 성장한 1조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7% 성장한 321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취급고 성장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증가는 제한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한 이유는 1) 송출수수료 증가로 인한 비용 부담과, 2) 고마진 상품군 판매 둔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에서 "2018년 현대L&C 매출액은 약 1.2조원, 영업이익 300억원을 달성할가능성이 높다. 2019년 현대L&C 실적 성장이 없다는 가정을 하더라도 2019년 연결영업실적은 매출액은 약 +31.9%, 영업이익은 +24.9%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기에 현대렌탈케어 적자폭 감소가 이루어진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적 성장세는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렌탈케어의 경우 계정수 증가에 따른 외형확대로 2019년 영업이익 개선폭은 약 100억 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태국법인 실적 성장에 따른 이익성장도 전망한다. 다만, 상반기 홈쇼핑 본업의 송출수수료 증가로 영업실적 개선은 하반기에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한화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직전에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상향조정되었는데 이는 전고점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유지)BUY(유지)
목표주가140,500159,00013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한화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159,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3.2%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유진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신규)'에 목표주가 13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한화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90115BUY(유지)159,000
20181114BUY(유지)159,000
20181112BUY(유지)159,000
20181019BUY(유지)159,000
20180813BUY(유지)159,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90115한화투자증권BUY(유지)159,000
20190108유안타증권BUY (M)135,000
20181120삼성증권BUY145,000
20181120KB증권BUY(유지)13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