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셀트리온헬스케어, "4분기 사상 최악의…" BUY-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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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에서 15일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4분기 사상 최악의 실적 시현"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85,000원을 내놓았다.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한동안 같은 수준을 유지하던 목표가가 최근 두차례 연속 낮아지고 있는데 이번에 조정된 폭이 이전보다는 줄어든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19.5%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하나금융투자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셀트리온헬스케어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52% 감소한2,245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약 87% 감소한 128억원(OPM,5.7%) 규모로 추산된다. 이렇게 되면 2018년 매출액은 연간으로전년대비 약 19% 감소한 7,500억원 규모이며,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무려 63% 감소한 565억원(OPM, 7.5%) 규모라고 볼 수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4분기 실적이 이와 같이 기대에 한참 못 미치는 이유는 셀트리온헬스케어가 2019년 본격적으로 직판체제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2018년 4분기부터 유럽의 유통 파트너사의 재고를 조절해야 하기 때문에 유럽으로의 물량이 당초 기대만큼출하되고 있기 못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럽에서 직판체제로 전환하게 되면 2019년 신규 현지 채용인원 규모는 약 150-200명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현지 법인 설립으로 인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어서, 2019년 상반기까지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기 어렵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목표주가는 2018년7월 140,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8년10월 87,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 85,000원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 목표가가 낮아지고 있는데 이번에 조정된 폭이 이전보다는 줄어든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유지)HOLD(유지)
목표주가93,000130,00074,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85,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8.6%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유진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13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KB증권에서 투자의견 'HOLD(유지)'에 목표주가 74,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90115BUY85,000
20181031BUY87,000
20181008BUY140,000
20180917BUY140,000
20180830BUY14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90115하나금융투자BUY85,000
20190110삼성증권BUY87,000
20190107KB증권HOLD(유지)74,000
20181228유진투자증권BUY(유지)13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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