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아가방앤컴퍼니의 프리미엄 외출용품 브랜드 엘츠는 낮잠이불 3종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블루, 핑크, 옐로우 색상의 낮잠이불 3종은 알록달록 비가 내리는 산뜻한 뭉게구름 패턴과 귀여운 푸른 곰돌이 패턴의 2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초극세사 보온소재인 히트루션(HEATlution)을 사용해 보온성과 복원성을 높였다. 폭신하고 따뜻한 느낌의 히트루션 소재는 기존 솜 대비 무게가 가볍고 섬유층 사이로 미세 공기층을 형성해 체열을 유지시켜 보온성이 뛰어나다. 또 잦은 세탁에도 솜이 뭉치거나 꺼지지 않아 자주 세탁을 해야 하는 어린이집 낮잠이불로 제격이다.
새 학기 어린이집 필수 준비물인 이번 출시 상품은 일체형에서 이불과 패드, 베개가 지퍼로 쉽게 분리될 수 있도록 디자인해 보관이나 세탁이 간편하다. 이외에도 손잡이가 달려있어 휴대가 편리하며 이름을 적을 수 있는 네일라벨이 부착돼 있다.
김정훈 아가방앤컴퍼니 용품사업부문 팀장은 “이번에 출시된 낮잠이불은 디자인적 감성과 함께 실용성까지 생각해 까다롭고 신중하게 만들었다”며 “기능성 신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보온성까지 고려한 제품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엘츠의 낮잠이불 3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가방앤컴퍼니 공식 온라인몰인 넥스트맘과 전국의 아가방앤컴퍼니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