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 MC를 맡은 한초임의 의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함께 MC를 맡은 권혁수와 함께 등장했는데 파격 시스루 의상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초임의 의상은 마치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누드톤의 보디수트에 시스루가 덧대어진 의상으로 몸매가 훤히 드러나 보였다.
한초임은 1990년생으로 지난해 데뷔한 걸그룹 카밀라의 멤버다. 최근 Mnet ‘러브캐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Mnet ‘댄싱9’에도 출연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