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대표 허태수)은 GS리테일 온라인쇼핑몰 'GS fresh'와 신선식품 당일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GS샵은 '신선함의 시작 GS fresh' 전문매장에서 신선식품, 가공식품, 냉장냉동식품, 생활용품, 패션, 디지털기기, 반려동물용품까지 3만여종 상품을 판매한다. 고객이 배송지 주소와 배송일, 시간을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서울·경기) 또는 인근 GS수퍼에서 주문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오후 5시까지 주문 시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한다.
상품 주문 시 1+1, 균일가, 전단특가 등 GS fresh 프로모션은 물론 최대 5%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는 '연간할인권', 카드 즉시할인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연주 GS샵 M상품사업부 상무는 “많은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