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낮지만 수익률은 커 16일 오전 11시25분 현재 전일대비 4.11% 오른 20,250원을 기록하고 있는 포스코대우는 지난 1개월간 8.58%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2.3%를 기록했다. 이는 유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포스코대우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포스코대우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7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가장 컸으나 주가상승률도 매우 높았기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유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0.2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포스코대우가 속해 있는 유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포스코대우 | 2.3% | 8.6% | 3.7 |
GS리테일 | 2.2% | -9.1% | -4.1 |
동서 | 2.1% | 4.6% | 2.2 |
신세계 | 1.9% | -3.5% | -1.8 |
현대백화점 | 1.2% | -3.1% | -2.5 |
코스피 | 0.9% | 0.2% | 0.2 |
유통업 | 1.0% | -0.2% | -0.2 |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유통업업종 -0.18% |
신세계 | 251,500원 ▼4500(-1.76%) | 동서 | 19,200원 ▲500(+2.67%) |
GS리테일 | 36,800원 ▲100(+0.27%) | 현대백화점 | 91,400원 ▲300(+0.33%) |
증권사 목표주가 23,800원, 현재주가 대비 17%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포스코대우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상대적으로 적정한 수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
포스코대우 | 신세계 | 동서 | GS리테일 | 현대백화점 | |
ROE | 5.5 | 5.3 | 9.8 | 4.5 | 5.8 |
PER | 15.0 | 9.5 | 15.1 | 25.7 | 7.7 |
PBR | 0.8 | 0.5 | 1.5 | 1.2 | 0.5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1월9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사들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536,228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41,196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495,032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1%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포스코대우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1%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29%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8.98%, 외국인 25.04%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기관이 38.9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개인이 35.96%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5.0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기관 비중이 45.94%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29.84%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4.21%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보통 ,거래량 약세, 현재주가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최근 주가가 강하게 상승하면서 지속됐던 약세국면을 지나 상승국면으로의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8,9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