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대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는 용인 중보대로에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기흥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16일 밝혔다.
벤츠 인증 중고차 기흥 전시장은 총면적 1546㎡ 규모로 차량 90여대를 전시할 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 인터체인지와 영동 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인접해 경기 동남부 등 지역 고객에게 높은 접근성을 제공한다.
특히 대형 자동차 매매단지인 오토허브 내에 입점해 카페와 식당, 놀이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벤츠코리아는 현재 21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