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품 개발 및 유통 전문회사인 팀탑코리아는 더뉴카니발 전용 엠보싱 전체바닥 D7(디자인등록번호: 제 30 - 0973070)을 6일에 국내시장에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팀탑코리아 황정호 대표는 “더뉴카니발은 실내가 넓다 보니 과자 부스러기나 음료를 흘려 그대로 두면 곰팡이가 생기고 냄새도 나며 운행 중에 바닥에서 올라오는 소음까지 있어 괴로워하는 차주분들이 많이 계신다”며 “방음과 생활방수를 할 수 있는 자동차 전용 D7전체바닥을 설계하고 개발했다”고 언급했다.
해당 전체바닥이 시공된 차량은 운행 중에 음료를 흘려도 걱정 없이 사용하실 수 있으며 생활방수가 가능해 물티슈만 있으면 누구나 바닥오염으로부터 깨끗하게 청소가 가능하다. 1.2T의 압축스폰지와 신슐레이트 마감으로 바닥에서 올라오는 소음도 차단시키기 때문에 소음 없이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렉스턴, 쏘렌토 등 국내차량과 익스플로러, 랜드로버 등의 수입차량 등 대부분 차종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팀탑코리아는 오는 1월 28일 팰리세이드 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며 팰리세이드 전용제품은 시트 등판 쪽에 오염이나 찍힘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싱킹시트커버 제품도 함께 개발했으며 본격적인 국내 시장 마케팅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 관계자는 “최근 시중에 D7전체바닥의 모조품도 나오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팀탑코리아 상표를 꼭 확인하고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