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무선 넥밴드 이어폰 WI-C600N.](https://img.etnews.com/photonews/1901/1149243_20190117134506_698_0001.jpg)
소니코리아가 디지털 인공지능(AI) 노이즈 캔슬링 기술에 편안한 착용감과 고음질 사운드를 구현하는 무선 넥밴드 이어폰 WI-C600N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은 주변 상황에 따라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디지털 AI 노이즈 캔슬링을 탑재해 소음을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이어폰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주변 소리 모드도 지원해 원하는 소리를 선별적으로 듣는다.
생생한 고음질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는 소형 6㎜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적용했고 작은 이어폰 하우징 크기를 갖췄다. 일반 CD와 MP3 등 손실 압축 음원의 손실된 고음 영역을 복구하는 사운드 강화 복원 엔진 DSEE 기술를 적용했다.
넥밴드 타입 디자인에 34g 무게로 장시간 사용 시 피로도를 줄였다.
제품 완충 시 연속으로 최대 6.5시간 재생하고 급속 충전을 지원해 15분 충전으로 60분 사용한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