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첫 솔콘 2회 연장…오는 21일 예스24서 티켓오픈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K팝 대표그룹 샤이니의 키가 당초 계획보다 더 많은 콘서트 일정을 확정, 팬들과의 교감을 확고히 한다.

1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내달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릴 키의 첫 솔로 콘서트 ‘[THE AGIT] KEY LAND - KEY’ 공연일정을 2회 추가한다고 밝혔다.



‘[THE AGIT] KEY LAND - KEY’는 국내에서 펼쳐지는 키의 첫 솔로 콘서트로, 인기 솔로가수로 거듭난 키의 개성넘치는 음악과 퍼포먼스, 스타일리시 매력이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예고된 바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공연일정 추가는 팬들의 추가요청에 따른 바로, 당초 계획에서 2월 3일과 9일 오후 2시 공연을 추가함으로써 2월 2~3일, 7~10일 6일간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공연분에 대한 티켓오픈은 오는 21일 밤 8시 인터넷 예매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키는 1월 18~19일 양일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SMTOWN SPECIAL STAGE in SANTIAGO’(에스엠타운 스페셜 스테이지 인 산티아고)에 참석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