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작아도 수익율은 높아 17일 오후 2시10분 현재 전일대비 2.25% 하락하면서 2,605원을 기록하고 있는 태평양물산은 지난 1개월간 0.97%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5%를 기록했다. 이는 섬유의복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태평양물산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가장 높았지만 변동성은 적정한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태평양물산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6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낮지 않았으나 주가수익률이 높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다만 섬유의복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4.6보다는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가 좋았다고는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태평양물산이 속해 있는 섬유의복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신영와코루 | 3.5% | -12.5% | -3.5 |
쌍방울 | 2.3% | -0.5% | -0.2 |
태평양물산 | 1.5% | 1.0% | 0.6 |
동일방직 | 1.2% | -4.4% | -3.6 |
방림 | 1.2% | -2.0% | -1.6 |
코스피 | 0.8% | 1.8% | 2.2 |
섬유의복 | 1.0% | 4.6% | 4.6 |
관련종목들 혼조세, 섬유의복업종 +0.69% |
쌍방울 | 1,060원 ▲10(+0.95%) | 방림 | 24,950원 ▼200(-0.80%) |
동일방직 | 56,400원 ▼700(-1.23%) | 신영와코루 | 130,000원 0 (0.00%)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태평양물산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태평양물산 | 동일방직 | 방림 | 쌍방울 | 신영와코루 | |
ROE | -0.6 | 0.8 | 3.1 | 25.6 | 2.9 |
PER | - | 33.7 | 19.0 | 0.7 | 13.4 |
PBR | 0.8 | 0.3 | 0.6 | 0.2 | 0.4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1월14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195,453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289,656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485,109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태평양물산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81%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9.9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0.22%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9.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2.32%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1.11%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6.56%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하락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단기 반등시도가 나오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2,655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