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낮지만 수익률은 커 18일 오후 2시20분 현재 전일대비 12.99% 오른 14,350원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넥슨지티는 지난 1개월간 115.14%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4.2%를 기록했다. 이는 디지털컨텐츠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넥슨지티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넥슨지티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7.4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가장 컸으나 주가상승률도 매우 높았기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디지털컨텐츠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5.5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넥슨지티가 속해 있는 디지털컨텐츠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넥슨지티 | 4.2% | 115.1% | 27.4 |
웹젠 | 4.0% | 18.6% | 4.6 |
위메이드 | 3.6% | 53.1% | 14.7 |
게임빌 | 2.1% | 5.5% | 2.6 |
멀티캠퍼스 | 2.1% | 11.3% | 5.3 |
코스닥 | 0.9% | 5.0% | 5.5 |
디지털컨텐츠 | 1.6% | 8.9% | 5.5 |
관련종목들 혼조세, 디지털컨텐츠업종 +1.7% |
위메이드 | 35,900원 ▼2650(-6.87%) | 멀티캠퍼스 | 49,850원 ▼1050(-2.06%) |
웹젠 | 19,750원 ▼400(-1.99%) | 게임빌 | 54,100원 ▲1100(+2.08%)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넥슨지티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넥슨지티 | 위메이드 | 멀티캠퍼스 | 게임빌 | 웹젠 | |
ROE | -14.1 | 1.9 | 13.6 | 3.3 | 12.7 |
PER | - | 106.2 | 22.8 | 41.4 | 18.4 |
PBR | 4.4 | 2.0 | 3.1 | 1.4 | 2.3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기관이 1,107주를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6,254주를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07,815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25,479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133,294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이 다소 높은 수준 최근 한달간 넥슨지티의 매매회전율을 분석한 결과 10일에 1번 꼴로 주식의 주인이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회전율이 너무 높은 종목들은 투자시 주의가 필요하다. 동종목의 경우 동기간 일평균 주가변동률은 4.12%를 기록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98.0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89%를 보였으며 기관은 0.0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98.29%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69%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0.01%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거래량은 강세, 투자심리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매수 에너지가 강화되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2,75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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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