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행장 황윤철)이 지난 19일 경남과 울산지역에서 '10만℃ 릴레이봉사 시즌1 점핑 업(Jumping Up)-생기 올리고' 첫 번째 테마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남은행 직원 2500명이 10만℃ 릴레이봉사로 분기당 10시간 이상 환경정화·구호·자선·기부 등을 실천한다.
이번 테마봉사는 노인요양시설 위문 활동으로, 창원 안정요양원·창원성심양로원·주남요양센터·아름다운요양원·춘추원, 김해 충만노인요양원, 진주 공덕의 집, 울산 문수실버복지관·울산한우리노인복지센터·도우누리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임직원 및 가족 120여명이 복지시설 노인 이동보조, 안마, 말벗 등 도우미 역할을 수행했다. 그 후 복지시설과 병실 곳곳을 돌며 청소와 짐 나르기 등 환경정리로 첫 번째 테마봉사를 마무리했다.
김두용 사회공헌팀장은 “10만℃ 릴레이봉사 테마를 다채롭게 기획, 경남과 울산지역 곳곳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