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銀, '10만℃ 릴레이봉사 시즌1' 노인요양시설 위문활동 펼쳐

BNK경남은행(행장 황윤철)이 지난 19일 경남과 울산지역에서 '10만℃ 릴레이봉사 시즌1 점핑 업(Jumping Up)-생기 올리고' 첫 번째 테마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9일 창원 춘추원에서 BNK경남은행 임직원 및 가족이 위문활동 후 시설을 청소했다.
지난 19일 창원 춘추원에서 BNK경남은행 임직원 및 가족이 위문활동 후 시설을 청소했다.

경남은행 직원 2500명이 10만℃ 릴레이봉사로 분기당 10시간 이상 환경정화·구호·자선·기부 등을 실천한다.

이번 테마봉사는 노인요양시설 위문 활동으로, 창원 안정요양원·창원성심양로원·주남요양센터·아름다운요양원·춘추원, 김해 충만노인요양원, 진주 공덕의 집, 울산 문수실버복지관·울산한우리노인복지센터·도우누리노인주간보호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임직원 및 가족 120여명이 복지시설 노인 이동보조, 안마, 말벗 등 도우미 역할을 수행했다. 그 후 복지시설과 병실 곳곳을 돌며 청소와 짐 나르기 등 환경정리로 첫 번째 테마봉사를 마무리했다.


김두용 사회공헌팀장은 “10만℃ 릴레이봉사 테마를 다채롭게 기획, 경남과 울산지역 곳곳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진주 공덕의 집에서 지난 19일 BNK경남은행 임직원과 가족이 위문활동을 하고 시설을 정돈했다.
진주 공덕의 집에서 지난 19일 BNK경남은행 임직원과 가족이 위문활동을 하고 시설을 정돈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