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에서 21일 야스(255440)에 대해 "OLED TV 가치의 근원"라며 투자의견을 'BUY(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4,000원을 내놓았다.
유안타증권 최영산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유지)'의견은 유안타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7.5%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유안타증권에서 야스(255440)에 대해 "2018년 기준 ROE 26%, OPM 23%, LGD향 대형 WOLED 증착기 유일 독점 생산 기업이며, 캐논도키향 증발원 수주로 BOE와 LGD향으로 확대 공급하고 있다. 반면, 2019F P/E는 약 6.1배로, OLED TV 패널 기술의 핵심인 증착기술에 대한 밸류, LGD의 OLED TV로의 CAPA 확보 전략 등의 가치가 전혀 반영되지 못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4Q18 예상 매출액은 596억원(YoY + 278%), 영업이익은 129억원(YoY + 767%)을 예상하며, 19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2,031억원(YoY + 16%), 영업이익 463억원(YoY +15%)를 예상한다. SDC 장비업종과 비교하자면, 1) 양호한 4Q18 실적과, 2) 수주 모멘텀이 대부분 상반기~중반에 집중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LGD의 WOLED CAPEX는 1) 광저우 8G ph3 30K와 2) 파주 P10 10.5G Backplane 선행 투자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 동사 입장에서는 2018년 ? 광저우 60K, 2019년 ? 광저우 추가 30K,파주 P10 10.5G 30K, 2020년 ? LCD 전환투자 30K로 이어지는 WOLED CAPEX cycle을 가장 빠르게 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중화권 BOE의 B11 ph3, B12 ph1~2 증발원 수주 또한 올해 몰려있다는 점에서 증발원 수주 모멘텀 또한 올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망했다. |
◆ Report statistics
유안타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3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한동안 같은 수준을 유지하던 목표가가 최근 두차례 연속 낮아지고 있는데 이번에 조정된 폭이 이전보다는 줄어든 추세이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BUY(유지) | BUY(유지) |
목표주가 | 24,000 | 24,000 | 24,000 |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발표된 'BUY(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24,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
<유안타증권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90121 | BUY(유지) | 24,000 | 20181126 | BUY (I) | 2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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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90121 | 유안타증권 | BUY(유지) | 2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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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