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속 화제의 인테리어 전시장 ‘영림홈앤리빙 갤러리’

스포, 대본 유출 스캔들이 있을만큼 현재 인기있는 드라마 ‘스카이캐슬’이 시청률 22%를 돌파하며 비지상파 드라마의 신기록을 썼다. 17화에서는 가부장적인 남편에게 대항하기 위해 남편의 취향대로 꾸며진 블랙 톤의 인테리어를 고칠 심산으로 노승혜와 차세리(박유나 분)이 영림몰딩도어, 키친바스, 프라임샤시 등 전체 제품이 전시되어 있는 인테리어 종합전시장인 ‘영림홈앤리빙 갤러리’에 방문해 주방 인테리어 쇼핑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스카이캐슬’ 속 화제의 인테리어 전시장 ‘영림홈앤리빙 갤러리’

기존 차민혁(김병철 분)을 닮은 다크한 인테리어 외에 다양한 색상과 컨셉의 바스부터 주방까지 쭉 둘러보며 노승혜는 세리에게 본인은 가부장적인 남편에게 강력히 대항할 것이며 이 방법도 통하지 않는다면, 최후의 수단을 쓸 것이라 말하며 이혼을 암시하기도 했다.
 
해당 전시장은 토탈 인테리어 전문기업인 영림의 본사 전시장으로 약 2,400평 규모로 도어, 중문, 몰딩, 샷시, 주방, 바스, 가구 등 인테리어에 필요한 전 제품이 실물크기로 전시되어 있다. 인테리어를 앞둔 소비자에게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해당 업체는 뛰어난 디자인과 좋은 제품력으로 다수의 드라마에 세트 협찬을 하고 있어 전시장을 둘러보다 보면 드라마에서 보던 낯익은 제품들을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스카이캐슬 속 주인공들의 주방부터, 노승혜와 차세리가 관심있게 보던 깨끗한 화이트 톤에 강화유리로 마감되어 더욱 고급스러운 반짝임이 특징인 키친 스텔라 화이트까지, 직접 보고 상담을 통해 맞춤 제작으로 드라마에서 보던 인테리어를 내 집에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화제가 되고 있는 ‘스카이캐슬’은 상위 0.1%들의 욕망과 비극에 대해 그려낸 드라마답게 화려하고 럭셔리한 주인공들의 인테리어도 주목을 받고 있다.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우아함이 돋보이는 화이트와 골드가 특징적인 한서진(염정아 분)의 주방은 키친 레이나 화이트, 무게감있고 절제된 다크함이 돋보이는 노승혜(윤세아 분)의 주방은 키친 지오 그레이스톤, 다정하며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는 격자 유리도어가 특징인 이수임(이태란 분)의 주방은 키친 마리스 화이트,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색감이 돋보이는 진진희(오나라 분) 키친 네오 그레이 제품으로 모두 다양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키친의 제품들로 꾸며졌다.
 
영림은 최근 인테리어에 관심이 증가한 일반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본사 직영의 쇼룸을 오픈했다. 다양한 제품을 전시했으며 1:1 맞춤 인테리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사 직영의 전시장에서는 전 제품이 실제로 시공되어 있어 이미지만으로 가늠할 수 없는 리모델링 시 제품 선택의 한계를 해결해주며 리모델링 플랜을 상담을 통해 제공한다. 특히 인테리어 상담과 견적, 시공 및 A/S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한껏 덜어주고 있다.

현재 영림홈앤리빙 인천갤러리는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에, 송파갤러리는 서울시 송파구 파크하비오에 위치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