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긍정적 21일 오후 12시25분 현재 전일대비 3.43% 오른 9,0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참좋은여행은 지난 1개월간 17.84%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를 기록했다. 이는 기타서비스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참좋은여행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상당히 높았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참좋은여행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8.9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낮은 상태에서 주가흐름은 양호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기타서비스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4.3보다도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참좋은여행이 속해 있는 기타서비스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수익률은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은 지수보다 크게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상승률은 오히려 지수보다 못하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오로라 | 3.7% | 46.6% | 12.5 |
인크로스 | 3.5% | -4.0% | -1.1 |
KG ETS | 2.1% | -2.0% | -0.9 |
참좋은여행 | 2.0% | 17.8% | 8.9 |
시공테크 | 1.4% | 4.5% | 3.2 |
코스닥 | 0.9% | 5.4% | 6.0 |
기타서비스 | 1.1% | 4.8% | 4.3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기타서비스업종 -0.24% |
오로라 | 12,750원 ▲1350(+11.84%) | KG ETS | 3,235원 ▼25(-0.77%) |
인크로스 | 15,450원 ▼50(-0.32%) | 시공테크 | 6,060원 ▲10(+0.17%)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참좋은여행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가장 낮은 수준이지만,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
참좋은여행 | 오로라 | 인크로스 | KG ETS | 시공테크 | |
ROE | 15.5 | 12.7 | 14.9 | 7.3 | 8.4 |
PER | 9.7 | 9.7 | 13.2 | 10.5 | 15.5 |
PBR | 1.5 | 1.2 | 2.0 | 0.8 | 1.3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1월15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4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67,133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4,355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52,778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7%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참좋은여행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7%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88%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15.12%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6.7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5.12%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8.1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9.44%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14.55%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5.99%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강세, 거래량은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주가흐름처럼 투자심리도 개선되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8,88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