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강한 음료에 대한 니즈가 확대되면서 국내 차(茶) 수요도 함께 증가했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 차 및 커피류 수출입 동향 자료에 따르면 17년도 수입 동향은 전년도 대비 19.8% 증가했다.
국내 라이프스타일 제조기업 행복한제작소(대표 변지환)는 이달 1월 바쁜 일상 속 티타임을 함께할 ‘해피한 무선 티포트(HSP-1000)’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원터치 버튼으로 40, 70, 85, 100도까지 차 종류에 따라 최적의 온도를 간편하게 설정이 가능하고, 쾌속 가열 기능을 탑재해 짧은 시간에 물의 온도를 높인다.
또한 2시간 보온기능은 설정해 두었던 온도를 유지시켜 식어버린 물을 다시 끓이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차를 원할 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구성품은 본체, 받침대, 두가지 뚜껑으로 일반 포트와 티 메이커로 사용이 가능하다. 뚜껑부분에 거름망이 있어 불순물을 한번 더 걸러주며 맑고 깨끗한 차를 맛볼 수 있다. 티 바스켓은 분리와 사용이 쉬워 차를 우려낸 후 찌꺼기도 쉽게 처리 가능 하도록 설계되었다.
포트의 핵심인 열 조절 컨트롤러는 최고 수준의 제품 안정성과 내구성을 자랑하고, 세계에서 인정받은 영국 Strix(스트릭스) 기술로 만들어진 정품 컨트롤러를 사용하였다. 본체는 열에 강한 글라스와 스테인레스 스틸로 깔끔하게 디자인되어 주방과 사무실 어느 공간에서도 어우러지는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해피한 무선티포트’는 해피한 온라인쇼핑몰과 G마켓, 옥션,11번가 등등 여러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