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좋다고 할 수 없어 22일 오전 9시5분 현재 전일대비 4.05% 오른 32,1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에코프로는 지난 1개월간 2.87%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9%를 기록했다. 이는 IT부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에코프로의 월간 변동성이 작았던 만큼 주가등락률도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에코프로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9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게다가 IT부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7.5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에코프로가 속해 있는 IT부품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에스티큐브 | 4.8% | 3.1% | 0.6 |
나노스 | 4.5% | 59.7% | 13.2 |
엘앤에프 | 3.2% | -6.4% | -1.9 |
에코프로 | 2.9% | -2.9% | -0.9 |
파트론 | 1.9% | 11.2% | 5.9 |
코스닥 | 0.9% | 3.8% | 4.2 |
IT부품 | 1.3% | 9.8% | 7.5 |
관련종목들 혼조세, IT부품업종 +0.38% |
엘앤에프 | 32,950원 ▲700(+2.17%) | 파트론 | 9,320원 ▼30(-0.32%) |
나노스 | 8,210원 ▼240(-2.84%) | 에스티큐브 | 21,950원 ▲300(+1.39%) |
증권사 목표주가 43,000원, 현재주가 대비 33%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에코프로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고,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
에코프로 | 나노스 | 에스티큐브 | 파트론 | 엘앤에프 | |
ROE | -0.5 | -90.7 | -39.5 | 4.5 | 16.0 |
PER | - | - | - | 31.8 | 36.9 |
PBR | 3.3 | 39.0 | 12.7 | 1.4 | 5.9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040주, 105,589주를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97,484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497,417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594,901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2.05%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에코프로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2.05%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4.85%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4.6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3.76%를 보였으며 기관은 11.5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3.58%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14.87%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1.53%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32,4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