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과 비교해서 변동성이 커도 상승률은 낮은 편 22일 오전 9시40분 현재 전일대비 1.71% 오른 1,780원을 기록하고 있는 IHQ는 지난 1개월간 11%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2.1%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IHQ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커짐과 함께 주가도 마이너스를 보이며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IHQ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5.2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고 주가는 약세를 기록하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2.1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IHQ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서비스업지수보다 변동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코스피업종에 투자하고 있다면 지수대비 안전하면서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동양네트웍스 | 5.7% | 15.7% | 2.7 |
IHQ | 2.1% | -11.0% | -5.2 |
동성코퍼레이션 | 1.6% | -1.2% | -0.7 |
아세아 | 1.6% | 3.9% | 2.4 |
AJ렌터카 | 1.6% | 1.3% | 0.7 |
서비스업 | 1.0% | -0.1% | -0.1 |
코스피 | 0.8% | 1.7% | 2.1 |
관련종목들은 일제히 하락, 서비스업업종 -0.81% |
아세아 | 119,000원 ▼1500(-1.24%) | 동양네트웍스 | 2,390원 ▼45(-1.85%) |
AJ렌터카 | 12,150원 ▼50(-0.41%) | 동성코퍼레이션 | 5,070원 ▼10(-0.20%)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IHQ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
IHQ | 동성코퍼레이션 | 동양네트웍스 | 아세아 | AJ렌터카 | |
ROE | 1.0 | -0.5 | -28.6 | 4.1 | 6.3 |
PER | 109.4 | - | - | 4.9 | 16.5 |
PBR | 1.1 | 0.6 | 3.0 | 0.2 | 1.0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1월11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7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사들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202,372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357,475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반전되면서 559,847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IHQ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4.44%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0.7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3.16%를 보였으며 기관은 6.0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0.8%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0.21%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8.98%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보통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수렴하는 추세 변곡점에 도달하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2,065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