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삼강엠앤티, "대만 해상풍력 구조…" BUY-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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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에서 22일 삼강엠앤티(100090)에 대해 "대만 해상풍력 구조물 568억원 수주 계약! 이제 시작입니다"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8,700원을 내놓았다.

하나금융투자 이정기, 김두현, 서상덕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하나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해서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66.3%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하나금융투자에서 삼강엠앤티(100090)에 대해 "삼강엠앤티는 2019년 1월 21일 568억원의 대만向 해상풍력 발전기 하부구조물 제작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대만向 해상풍력 발전기 하부구조물로 추가적인 계약 가능성이 있는 수주계약은 약 3,0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2019년은 삼강엠앤티의 수주실적이 본격화되는 원년으로 큰 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하나금융투자에서 "삼강엠앤티의 2018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327억원(YoY, -10.1%), 영업이익 -75억원(적자지속)을 전망한다. 적자 요인은 2015년부터 조선 3사向 매출 감소로 인한 고정비에 기인한다. 2019년은 실적 턴어라운드의 원년으로 약 9,000억원의 수주 가능성이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삼강엠앤티의 2019년 실적은 매출액 3,011억원(YoY+140.7%), 영업이익 241억원(흑자전환)을 전망한다. ROE는 2018년 -30.6%에서 2019년 11.6%로 본격적인 실적 턴어라운드가 이루어질 것으로 판단한다. 2019년 실적은 가능성 높은 계약들만을 반영한 보수적인 수치로 추가적으로 계약이 성사된다면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이루어 질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하나금융투자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3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해서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BUY
목표주가8,7008,7008,7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8,7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하나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90122BUY8,700
20181121BUY8,700
20181112BUY8,7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90122하나금융투자BUY8,7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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