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과 비교해서 변동폭 대비 성과 좋지 않아 22일 오전 11시40분 현재 전일대비 4.13% 하락하면서 22,0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원익머트리얼즈는 지난 1개월간 0.9%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의 변동성 지표인 표준편차는 3.6%를 기록했다. 이는 반도체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원익머트리얼즈의 월간 변동성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중간 수준이었으나 주가등락률은 상대적으로나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원익머트리얼즈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2를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반도체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4.0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원익머트리얼즈가 속해 있는 반도체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하나머티리얼즈 | 5.0% | 31.9% | 6.3 |
네패스 | 3.7% | 17.4% | 4.6 |
원익머트리얼즈 | 3.6% | -0.9% | -0.2 |
주성엔지니어링 | 2.5% | -5.0% | -1.9 |
유진테크 | 2.4% | 5.1% | 2.1 |
코스닥 | 0.9% | 3.3% | 3.6 |
반도체 | 1.6% | 6.5% | 4.0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하락, 반도체업종 -1.03% |
주성엔지니어링 | 6,090원 ▼160(-2.56%) | 유진테크 | 11,350원 ▼150(-1.30%) |
하나머티리얼즈 | 15,300원 ▼450(-2.86%) | 네패스 | 11,700원 ▼50(-0.43%)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원익머트리얼즈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지만, 반대로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
원익머트리얼즈 | 하나머티리얼즈 | 네패스 | 유진테크 | 주성엔지니어링 | |
ROE | 6.8 | 22.1 | 1.4 | 13.9 | 19.5 |
PER | 15.6 | 12.1 | 129.4 | 7.5 | 7.1 |
PBR | 1.1 | 2.7 | 1.8 | 1.1 | 1.4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기관이 6,007주를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38,665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233,974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272,639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주가등락폭이 너무 커 최근 한달간 원익머트리얼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7%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주가변동률은 15.38%로 장중 주가등락이 심하기 때문에 투자시 주의가 요망된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29.58%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6.94%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9.58%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3.4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1.79%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18.76%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9.44%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지속됐던 하락국면을 마무리하면서 상승국면으로의 전환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22,1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