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정적 22일 오후 1시10분 현재 전일대비 1.52% 하락하면서 25,8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쎌바이오텍은 지난 1개월간 15.93%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3.3%를 기록했다. 이는 제약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쎌바이오텍의 월간 변동성이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주가등락률도 마이너스권을 나타내고 있다는 의미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쎌바이오텍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8을 기록했는데, 변동성 증가와 주가하락으로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제약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0.5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쎌바이오텍이 속해 있는 제약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쎌바이오텍 | 3.3% | -15.9% | -4.8 |
프로스테믹스 | 2.8% | 7.0% | 2.5 |
한스바이오메드 | 2.1% | 3.3% | 1.5 |
휴메딕스 | 2.0% | -17.6% | -8.7 |
대한약품 | 1.4% | 2.5% | 1.7 |
코스닥 | 0.9% | 3.1% | 3.4 |
제약 | 1.4% | -0.7% | -0.5 |
관련종목들은 상승 우위, 제약업종 +0.24% |
프로스테믹스 | 5,500원 ▲20(+0.36%) | 휴메딕스 | 24,500원 ▲50(+0.20%) |
한스바이오메드 | 25,450원 ▼50(-0.20%) | 대한약품 | 38,900원 ▲50(+0.13%)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쎌바이오텍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
쎌바이오텍 | 휴메딕스 | 프로스테믹스 | 한스바이오메드 | 대한약품 | |
ROE | 19.7 | 12.4 | -8.4 | 8.0 | 18.4 |
PER | 12.5 | 17.2 | - | 46.0 | 9.4 |
PBR | 2.5 | 2.1 | 6.9 | 3.7 | 1.7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1월18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매관점을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하면서 18,321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174,629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92,950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67%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쎌바이오텍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67%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53%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15.76%, 외국인 19.64%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4.5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9.64%를 보였으며 기관은 15.7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5.25%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7.23%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7.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29,0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