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OrCAD, Altium의 전자회로설계, PCB설계 소프트웨어의 판매, 기술지원 경험을 가진 알앤디테크가 샘플PCB제작에 나선다.
알앤디테크는 소프트웨어개발을 통해 EasyPCB(이지피씨비)라는 브랜드를 론칭했다. 사용자는 이지피씨비만의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샘플PCB주문과 생산을 전자동으로 구현이 가능하다. OrCAD, PADS, Altium의 소프트웨어에서 생성한 거버파일을 이지피씨비에 업로드하면 제작전 파일의 형태와 색상을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다.
기존에 사람에 의존하던 견적도 자동화하여 사용자가 PCB수량, 두께, 색상, 구리중량, 금도금 등을 입력하면 샘플PCB의 무게와 제작 금액이 실시간으로 자동견적된다. 인증된 품질과 가격이 경쟁력이 좋으며, 해외배송 DHL로 납기는 3박4일 정도 소요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지피씨비의 시스템과 상표는 2019년 현재 특허출원중에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종민 기자 (jongmin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