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소닉코리아가 4000루멘 밝기로 기업 환경에 최적화한 프로젝터 신제품을 국내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뷰소닉이 이번에 출시하는 프로젝터 'PG603WE'는 WXGA(1280×800), 'PG603XE'는 XGA (1024×768)를 기본 해상도로 지원한다.
두 모델은 소닉모드(SonicMode) 사운드 내장 기술이 적용된 10와트(W) 스피커를 적용했다. 슈퍼에코(SuperEco) 기술을 적용해 전력소비를 줄였다. 램프 수명은 1만5000시간까지 늘렸다. 뷰소닉 슈퍼컬러(SuperColor) 기술은 6개 세그먼트 컬러 휠과 다이나믹 램프 콘트롤 기능을 제공한다.
내장된 USB A 포트와 와이파이 동글, 랜(LAN) 포트를 탑재했다. 랜 콘트롤러 소프트웨어(SW)를 지원해 하나의 제품으로 빔프로젝트 여러 대를 원격으로 관리한다. USB 리더를 내장해 사진이나 PDF 등 문서 파일을 USB 단자를 통해 읽어 들일 수 있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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