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크노파크(원장 최수만)는 오는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19)에 8개 제조기업과 함께 참가, 수출상담회와 해외바이어 초청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SPOEX는 국내 최대 규모 스포츠레저산업 종합전시회다. 국내외에서 480개사가 스포츠와 피트니스, 건강분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동환 대전TP 스포츠융복합사업단장은 “대전TP는 스포츠융복합제품 제조기업의 시장진출과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업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한다”면서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지원규모를 확대해 8개 기업이 참가하고, 가상현실, ICT융복합 스포츠제품 등 다양한 제품군이 결합된 응용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