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훈 UNIST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는 21일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Y-KAST)' 신입회원으로 선정됐다.
주 교수는 '고성능 전기화학 촉매' 분야의 촉망받는 연구자로 값비싼 백금 촉매를 대체할 수 있는 비귀금속 기반 에너지 변환 촉매를 개발했다.
'Y-KAST'는 '만 45세 이하의 우수한 젊은 과학자'를 주축으로 정책 활동과 해외 교류를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영 아카데미다. 현재 125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