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글쓰기’ 교수들 토크콘서트 개최

경희사이버대, ‘글쓰기’ 교수들 토크콘서트 개최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는 오는 26일 ‘글쓰기를 만나다’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교양필수 ‘글쓰기’ 과목의 강원국 교수, 백승권 교수를 비롯한 ‘글쓰기’ 과목 교수와 수강생이 함께 글쓰기에 대한 철학과 노하우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경희사이버대는 앞서 2018년 2학기 교양필수 ‘글쓰기’ 과목을 개편하고, 지난 10월 9일 토크콘서트 ‘글쓰기를 말하다’를 개최하는 등 학생들의 글쓰기 소양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학생들에게 글쓰기의 철학과 노하우를 전달한 강원국 교수와 백승권 교수와 함께 글쓰기 과제를 첨삭하며 학생들과 소통하는 첨삭지도교수, ‘글쓰기’ 과목을 통해 다양한 글쓰기를 경험한 수강생들이 직접 대담을 나눈다.

또한, ‘교수와 수강생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주제로 진행되는 토크콘서트는 글쓰기의 원칙과 방법은 물론, 좁은 글로 평가받았던 과제와 이유, 글에 대한 수강생의 이야기 등 강의실에서 미처 다루지 못했던 심도 깊은 대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토크콘서트는 경희사이버대학교 학생을 포함해 경희학원 구성은 물론, 참석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이후 사전신청자를 대상으로 책 증정 및 사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경희사이버대는 오는 2월 15일까지 2019학년도 1학기 2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