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없어 23일 오전 9시5분 현재 전일대비 2.4% 오른 5,130원을 기록하고 있는 코세스는 지난 1개월간 4.16%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4%를 기록했다. 이는 반도체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코세스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적정한 수준에 있었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코세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7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낮은 편이었지만 주가상승률 또한 높지 않았기 때문에 전체적인 관점에서의 위험대비 수익률은 중간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반도체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4.5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코세스가 속해 있는 반도체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선익시스템 | 4.2% | 31.8% | 7.5 |
씨티젠 | 3.7% | 10.1% | 2.7 |
아이텍반도체 | 3.2% | -5.2% | -1.6 |
코세스 | 2.4% | 4.2% | 1.7 |
싸이맥스 | 1.7% | 1.7% | 1.0 |
코스닥 | 0.9% | 3.4% | 3.7 |
반도체 | 1.6% | 7.2% | 4.5 |
관련종목들은 일제히 하락, 반도체업종 -0.97% |
씨티젠 | 2,790원 ▼80(-2.79%) | 아이텍반도체 | 12,800원 ▼150(-1.16%) |
선익시스템 | 9,700원 ▼90(-0.92%) | 싸이맥스 | 7,780원 ▼80(-1.02%)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코세스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반면에,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
코세스 | 선익시스템 | 아이텍반도체 | 싸이맥스 | 씨티젠 | |
ROE | 44.3 | 7.0 | 4.5 | 17.0 | -0.2 |
PER | 8.4 | 13.9 | 57.9 | 4.4 | - |
PBR | 3.7 | 1.0 | 2.6 | 0.8 | 1.3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6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225주를 사들인 반면 기관은 5,318주를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11,997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9,462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21,459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5%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코세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5%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4.39%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2.09%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0.36%를 보였으며 기관은 7.5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0.29%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11.39%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8.3%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최근 지속된 주가 약세로 역배열 구간에 들어오면서 중기적 상승추세가 꺽이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5,15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