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는 겨울을 맞아 다양한 국내외 온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찬바람이 불땐 온천의 매력속으로' 기획전은 전국 인기 온천을 포함한 호텔·리조트 숙박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호텔 탑스텐 강릉(10만9900원~) △호텔농심(10만8900원~) △한화리조트 백암온천(8만4000원~) △THE 조선호텔 수안보(6만4000원~) 등이다.
일본 온천 프로모션으로는 모든 일정 온천호텔에서 숙박하는 북해도 여행 상품을 앞세웠다. 홈쇼핑과 연계해 특가로 선보이는 '화이트 북해도 4일(79만9000원~)'이 대표적이다.
이 외에도 '일본 온천 겨울 여행' 기획전에서 일본 항공권을 특가 판매한다. '안녕 훗카이도 겨울로맨스' 기획전은 북해도 지역 겨울축제 및 온천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정혜숙 인터파크 국내숙박사업부장은 “추운 날씨에 온천여행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면서 “인터파크투어에서 유명 온천 및 숙소와 연계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