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관련종목들 사이에서 변동성 낮아도 수익률은 높아 24일 오전 11시40분 현재 전일대비 6.25% 하락하면서 12,750원을 기록하고 있는 넥슨지티는 지난 1개월간 94.06%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4%를 기록했다. 이는 디지털컨텐츠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넥슨지티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상당히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넥슨지티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3.5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았으나 주가수익률이 양호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디지털컨텐츠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0.7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넥슨지티가 속해 있는 디지털컨텐츠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수익률은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은 지수보다 크게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상승률은 오히려 지수보다 못하다는 의미이다. |
![]()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웹젠 | 4.1% | -3.6% | -0.8 |
넥슨지티 | 4.0% | 94.1% | 23.5 |
위메이드 | 3.5% | 38.0% | 10.8 |
게임빌 | 2.2% | 2.1% | 0.9 |
멀티캠퍼스 | 1.8% | 14.8% | 8.2 |
코스닥 | 0.9% | 3.8% | 4.2 |
디지털컨텐츠 | 1.4% | 1.0% | 0.7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디지털컨텐츠업종 -0.94% |
위메이드 | 35,400원 ▼1300(-3.54%) | 멀티캠퍼스 | 49,700원 ▼200(-0.40%) |
웹젠 | 18,650원 ▼350(-1.84%) | 게임빌 | 54,300원 ▲1000(+1.88%)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넥슨지티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넥슨지티 | 위메이드 | 멀티캠퍼스 | 게임빌 | 웹젠 | |
ROE | -14.1 | 1.9 | 13.6 | 3.3 | 12.7 |
PER | - | 101.0 | 22.1 | 42.0 | 17.3 |
PBR | 4.4 | 1.9 | 3.0 | 1.4 | 2.2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1월21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220,456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11,772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232,228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 |
주가등락폭 크고,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도 상당히 높아 최근 한달간 넥슨지티의 매매회전율을 분석한 결과 9일에 1번 꼴로 주식의 주인이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비정상적으로 높은 회전율을 보인 것으로 투자에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또한 평균적으로 장중 주가변동률이 14.92%에 달할 정도로 등락이 심하기 때문에 다시한번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98.4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5%를 보였으며 기관은 0.07%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거래량은 강세, 투자심리는 보통 |
최근 주가변화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현주가는 하락폭보다 상승폭이 우월한 강세패턴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을 활용한 지표로 볼 때는 매수 에너지가 강화되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뚜렷한 심리변화가 나타나지 않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
현재의 주가수준에 매물대가 가장 많이 쌓여있어.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