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광주광역시에 '파워센터 광주용봉점' 열어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24일 광주광역시 용봉동에 '파워센터 광주용봉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전자랜드가 광주에 구축한 여섯 번째 매장이다.

광주용봉점은 체험 중심형 프리미엄 매장으로 꾸며졌다. 지상 3개층 총 240여평 공간을 품목 별로 구분했다. 각 층 구성에는 최근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했다.

가장 접근하기 쉬운 1층 전체는 'IT존'이다. 고객 관심도와 체험 욕구가 높은 IT기기를 배치했다. 휴대폰, PC, 음향기기 등을 직접 사용해보며 각 제조사 제품을 비교·체험할 수 있다.

2층에서는 '계절가전존', '의류관리가전존', '청소기존' 등 미세먼지와 날씨 영향으로 주목받고 있는 환경·위생가전을 선보인다. 'TV존'에서는 삼성전자 8K TV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건강가전존'에서는 앉아 쉴 수 있는 안마의자를 준비했다.

3층은 '주방가전존'으로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 필수 주방가전부터 와인냉장고, 에어프라이어, 전기레인지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광주용봉점은 오는 27일까지 오픈 기념 행사를 실시한다. 매일 선착순 초특가 행사에서 80여개 제품을 최대 94% 할인가격에 판매한다. 일부 행사 가전제품은 오픈 특별가로 만날 수 있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광주용봉점
전자랜드 파워센터 광주용봉점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