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상공회의소, 2월 12일부터 국가기술자격 상설검증장 운영

세종상공회의소, 2월 12일부터 국가기술자격 상설검증장 운영

세종상공회의소(회장 이두식)는 세종시민들에게 편의 제공 위해 다음 달 12일부터 상의 5층에서 국가기술자격 검정시험 상설검정장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검증장에서는 워드프로세서, 컴퓨터활용능력, 전산회계운용사, 상공회의소 한자 등 4과목을 응시할 수 있다.

그동안 세종시민이 워드프로세서 시험 등을 치르려면 대전이나 청주시로 이동해야 했다.

상설검정장은 연중 수시로 운영돼 시민과 학생들은 원하는 날짜에 응시하게 할 방침이다.

상공회의소는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라 정부로부터 위탁받아 국가기술자격 검정을 시행한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