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구구단 세정이 주류브랜드 '좋은데이'의 새 얼굴이 되멘셔, 광고계 블루칩으로 부각되고 있다.
최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구구단 세정이 주류브랜드 '좋은데이'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세정의 '좋은데이' 모델 발탁은 평소 깨끗하고 밝은 이미지로 대중적인 관심을 모아왔던 그녀의 이미지가 브랜드와 부합한다는 점에서 적극 추진된 것으로 알려진다.
이번 일은 구구단 활동과 OST 등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드라마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펼친 김세정이 전 모델인 박보영과 손나은 등에 이어 새로운 국민귀요미로서도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좋은데이'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세정 특유의 깨끗한 이미지와 밝고 건강한 매력이 새로운 변화를 준비하는 ‘좋은데이’와 좋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세정은 구구단 활동과 함께 ‘미스터 션샤인’, ‘푸른 바다의 전설’ 등 OST, 드라마·예능 등의 활발한 행보에 이어 뷰티·건강식품·주류브랜드 등 광고계 모델로서도 크게 활약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