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모터스, 동남아 6개국 전기자동차 사업장에 대규모 투자유치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는 지난 24일 세계 239개국에 57종류의 전기자동차의 적극적인 판매를 위해 중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금융사업을 전개하는 MCT Fiance Group 으로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동남아 6개국(캄보디아, 미얀마, 태국, 라오스, 인도네시아, 베트남 다낭 이남)에 미화 1억2,000만 불 (한화 1,352억원) 투자결정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케이팝모터스, 동남아 6개국 전기자동차 사업장에 대규모 투자유치

케이팝모터스 관계자는 “그동안 동남아 시장 진출전략에 따른 장기간 시장분석과 입지분석을 통하여 동남아 6개국을 집중적으로 전기자동차 판매를 하기위하여 준비해 오던 중 중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금융사업을 전개하는 MCT Fiance Group으로부터 투자제의를 받고 이를 수락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황요섭 회장은 “세계 239개국 중 동남아 시장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이유가 지구촌 인구의 70%가 중국,인도,동남아지역에 거주하고 있는데 특히 동남아 지역 6개국(캄보디아, 미얀마, 태국, 라오스, 인도네시아, 베트남 다낭 이남)은 매우 전기자동차 시장에 대한 환경이 좋은 곳”이라며 “글로벌시장의 진입시장으로 선택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케이팝모터스의 동남아 지역 6개국(캄보디아, 미얀마, 태국, 라오스, 인도네시아, 베트남 다낭 이남) 주요도시 11곳에 제조공장 및 전시판매장을 개설하는데 투자를 결정한 MCT Fiance Group 측에서는 “보유한 57종류의 우수한 제품은  동남아 지역 6개국(캄보디아, 미얀마, 태국, 라오스, 인도네시아, 베트남 다낭 이남)에 거주하는 국민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이동수단이 된다”는 확신으로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 고 하였다.

황 회장은 “케이팝모터스는 MCT Fiance Group 과 함께 동남아 시장 선점을 통하여 대한민국 국위선양과 전기자동차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여 기업과 국가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