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K팝 대표그룹 중 하나인 세븐틴이 역대급 앨범판매량으로 새해 K팝신화를 주도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한터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지난 21일 발매한 미니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으로 초동판매량 33만8153장을 기록, 음반 주간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미니 4집 ‘Al1’ 19만 장, 정규 2집 ‘TEEN, AGE’ 21만 장, 미니 5집 ‘YOU MAKE MY DAY’ 27만 장 등을 기록했던 세븐틴이 컴백 1주일여만에 또 한 번의 자체기록을 경신한 결과로 볼 수 있다.
여기에 최근 타이틀곡 'HOME'로 국내는 물론 아이튠즈 K팝차트 29개국 1위, 일본 HMV 온라인숍 음악CD-DVD 판매 1위 등의 견조한 성적을 거둔 바에 이어, 빌보드의 단독 인터뷰까지 진행된 바 이들의 대세성을 대내외적으로 입증한 바라 평가할 수 있다.
현재 세븐틴은 컴백 2주차에 접어들면서 각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타이틀곡 ‘Home'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는 바, 이같은 상승행보가 쭉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미니 6집 앨범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의 타이틀곡 ‘Home’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