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한신공영, "도약을 위한 발판이…" 매수(유지)-신한금융투자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신한금융투자에서 28일 한신공영(004960)에 대해 "도약을 위한 발판이 필요하다"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21,500원을 내놓았다.

신한금융투자 오경석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신한금융투자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작년 연말(4/4분기)에 다른 증권사에서도 전혀 커버리지 되지 않았다가 올초반부터 증권사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경우에 해당된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3회이상 지속적으로 하향조정되고 있고 목표가의 하락폭 또한 더욱 커지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3.9%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신한금융투자에서 한신공영(004960)에 대해 "4Q18 연결 매출액 4,114억원(-27.8% YoY, 이하 YoY), 영업이익 274억원(-43.4%)이 전망된다. 건축 매출액은 3,280억원(-25.6%)이 예상된다. 자체사업 매출이 컸던 4Q17 대비 역기저 효과는 있겠으나, 3Q18처럼 평이한 분기매출 수준이다. 영업이익률은 6.7%로 +2.4%p QoQ 개선되겠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신한금융투자에서 "18년 신규 수주는 1.2조원(당초 목표: 2조원, 17년, 7,600억원)이다. 주택 업황부진과 함께 신규 택지 부재로 연초 기대에 못 미쳤다. 진행 중인 자체사업 4개(합산 금액 1.4조원)가 20~21년 실적을 견인하겠으나, 이후에도 성장 지속을 위해서는 신규 현장 추가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19년 예상 BPS에 최근 3년 평균을 15% 할인한 0.5배의 Target PBR을 적용 했다. 19년 추정 순현금 1,400억원, 순차입금비율 -30%로 우량한 재무구조를 갖췄기 때문에 최근 주택 가격 하락 반전에 따른 리스크는 낮다. 그럼에도 현금보유분을 활용할 택지 확보가 선행되어야 주가는 상승 탄력이 생긴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신한금융투자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9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5월 31,000원까지 높아졌다가 2018년8월 26,000원을 최저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된 이후 최근에 21,500원으로 새롭게 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3회이상 지속적으로 하향조정되고 있고 목표가의 하락폭 또한 더욱 커지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유지)매수(유지)
목표주가21,50021,50021,5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신한금융투자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21,5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시한 바 있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90128매수(유지)21,500
20180817매수 (유지)26,000
20180628매수(유지)28,000
20180516매수(유지)31,000
20180404매수(신규)27,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90128신한금융투자매수(유지)21,5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