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금호석유, "실적 개선 & 높은…" BUY-KTB투자증권

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KTB투자증권에서 28일 금호석유(011780)에 대해 "실적 개선 & 높은 자사주 비중→배당 확대 가능성"라며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35,000원을 내놓았다.

KTB투자증권 이희철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의견은 KTB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전년도말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과거 목표가가 하향조정된 후에 지금까지 두차례 같은 수준을 지속하면서 뚜렷한 변화요인을 모색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49.5%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KTB투자증권에서 금호석유(011780)에 대해 "최근 2년간 뚜렷한 실적 호전 및 재무구조(현금흐름) 개선. 이에 따라 2018년 기준 현금 배당 큰 폭 확대 가능성. 올해 실적 둔화 가능성 불구하고 배당성향 확대 여력 충분. 특히 자사주 비중(18.3%) 높고, 국민연금 및 외국인 지분율 높다는 점에서 향후 배당 확대 통한 주주중시 경영 가능성"라고 분석했다.

또한 KTB투자증권에서 "2018년 기준 영업이익은 YoY +116.6% 급증 추정. 순이익도 5천억 내외로 YoY+133.0% 호전 전망. 19년에는 영업익 -13.1% 둔화 예상되나 EBITDA 는 여전히 7천억 내외 추정"라고 밝혔다.

한편 "17년 기준 주당 배당금은 1,000원(배당성향 12.8%). 18년 이익 급증으로 유사 배당성향 가정 시 주당 2천원 내외 배당 가능성. 양호한 여유 현금흐름 및 재무구조 개선세, 낮은 대주주 지분율 등 감안 시 배당성향 상승과 함께 배당 확대 추세는 지속될것"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KTB투자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9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8년4월 130,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2018년5월 145,000원을 최고점으로 목표가가 제시되었고 최근에는 135,000원으로 다소 하향조정되고 있다.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 목표가가 하향조정되고 있는데 이번에 조정된 폭이 이전보다는 줄어든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BUYHOLD(하향)
목표주가122,444135,00097,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KTB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의견 및 목표주가 135,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0.3%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 증권사 매매의견 중에서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KB증권에서 투자의견 'HOLD(하향)'에 목표주가 97,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KTB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90128BUY135,000
20181210BUY(유지)135,000
20181105BUY135,000
20180806BUY145,000
20180614매수145,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90128KTB투자증권BUY135,000
20190121키움증권BUY(유지)130,000
20190108하나금융투자BUY120,000
20190107미래에셋대우매수12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