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뮤지컬 '잭 더 리퍼' 첫 공연 소감 전해…"좋은 기분, 꼭 한번은 보셨으면"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가수 정동하가 뮤지컬 '잭 더 리퍼'의 첫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하며,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최근 뮤직원컴퍼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정동하의 '잭 더 리퍼' 첫 공연 소감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뮤지컬 '잭 더 리퍼'에서 다니엘 역으로 활약하는 정동하가 첫 공연 직후의 설렘과 뿌듯함을 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가수 정동하가 최근 뮤지컬 '잭 더 리퍼' 10주년 무대에 나선 소감을 밝히며, 자신과 뮤지컬에 대한 기대감을 동시에 높였다.(사진=뮤직원컴퍼니 제공)
가수 정동하가 최근 뮤지컬 '잭 더 리퍼' 10주년 무대에 나선 소감을 밝히며, 자신과 뮤지컬에 대한 기대감을 동시에 높였다.(사진=뮤직원컴퍼니 제공)

특히 "자신과 뮤지컬 '잭 더 리퍼'의 발전적인 측면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로 꼭 한번 봐야할 뮤지컬"이라고 말하며, 다재다능한 그의 능력과 뮤지컬에 대한 기대감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뮤직원컴퍼니 관계자는 "뮤지컬 '잭 더 리퍼'의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뮤지컬 '잭 더 리퍼'의 '다니엘' 정동하 많이 사랑해주시고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31일 도쿄에서 데뷔 첫 일본 쇼케이스를 비롯한 현지 앨범활동을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뮤지컬 '잭 더 리퍼' 10주년 무대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도 인사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