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공학한림원 신년 하례식이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낙연 국무총리(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권오경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 다섯 번째), 권오준 한국공학한림원 이사장(〃 〃 세 번째) 등이 참석했다.
이낙연 총리는 축사에서 “정부는 규제를 완화하겠다”면서 “규제 샌드박스 관련 5법 가운데 2개를 이미 시행했고 4월, 나머지 2개를 시행할 준비를 갖췄다”고 말했다. 이어 “벤처투자촉진법을 조기에 시행하고 모태펀드를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총리는 이어 “산학연 협력을 고도화하고 잠재기술을 사업화하도록 환경을 갖추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 총리,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공학한림원 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주요 내빈과 건배를 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와 주요내빈들이 박수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오른쪽)와 권오경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이 행사장에 들어서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축사를 하고 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