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현대자동차그룹 정보기술(IT)서비스 회사 현대오토에버가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오토에버는 2000년 설립된 소프트웨어(SW) 개발·공급업체다. 최대주주 현대자동차와 특수관계인 6인이 지분 90.32%를 보유했다. 2017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4734억원, 영업이익 729억원이다.
김지선 SW 전문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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