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오는 3월 팬미팅을 준비중인 그룹 아스트로가 시크릿 에이전트 콘셉트의 개별 포스터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드러내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최근 판타지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아스트로의 세 번째 팬미팅 'The 3rd ASTRO AROHA Festival [BLACK]' 개별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 등 6멤버가 클래식한 수트 차림의 시크릿 에이전트로 변신한 모습을 묘사, 특별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영화 'MEN IN BLACK(맨인블랙)' 콘셉트의 팬미팅 포스터를 공개한 직후의 개별 포스터로, 클로즈업된 아스트로의 모습 뒤로 선글라스를 낀 강렬한 카리스마를 지닌 에이전트 콘셉트의 아스트로가 번갈아 배치되면서 색다른 재미를 전한다.
아스트로의 팬미팅 'The 3rd ASTRO AROHA Festival [BLACK]'은 팬클럽 '아로하 3기'를 대상으로 펼쳐질 무대로, 1년여만에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아스트로의 다양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아스트로는 오는 3월2일 총 2회에 걸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The 3rd ASTRO AROHA Festival [BLACK]'를 개최한다. 티켓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지난 28일 팬클럽 선예매에 이어 오는 30일 밤 8시 일반티켓이 오픈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