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주방가전 브랜드 ‘까소(CASO)’가 정확한 온도와 강력한 화력으로 최적의 맛을 구현하는 실속형 2구 인덕션 S-LINE 3500을 국내에 선보인다.
CASO 인덕션은 60~240℃의 정확한 온도를 조절하는 온도모드와 1~12단계로 화력을 조절하는 레벨모드가 특징이다. 온도모드 이용 시 재료별 최적의 온도로 섬세하게 조리할 수 있어 음식의 완성도를 높인다. 화력을 조절하는 레벨모드의 경우 높은 레벨에서는 폭발적인 화력 증폭으로 빠르게 조리할 수 있으며, 낮은 레벨에서는 요리가 식지 않도록 보온이 가능하다.
또한 별도의 시공이 필요 없는 스탠드형으로 원하는 곳에 플러그만 꽂으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4kg의 가벼운 무게로 여성도 쉽게 옮길 수 있어 조리대, 식탁, 소파 테이블 등 어디서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타이머 기능이 있어 180분까지 원하는 조리 시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조리 시 270℃를 초과하면 전원 공급이 차단되는 자동 과열 방지 시스템이 적용됐다. 이 밖에도 2개의 화구가 동시에 작동할 경우에도 파워쉐어링 시스템을 적용해 최대 3,500W의 높은 화력을 효율적으로 나눠 안전하게 작동한다.
해당 제품은 29만9천원으로 11번가 등 온라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CASO GERMANY는 67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독일 주방가전 전문 브랜드로, 유명 백화점 및 윌리엄스 소노마(Williams Sonoma) 등 전문 편집샵에 입점되어 고급 프리미엄부터 보급형까지 가전 토탈 솔루션 라인을 갖추며 세계적으로 우수한 디자인과 뛰어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