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좋다고 할 수 없어 29일 오후 2시20분 현재 전일대비 2.83% 하락하면서 2,400원을 기록하고 있는 대현은 지난 1개월간 8.6%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9%를 기록했다. 이는 섬유의복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대현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상당히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대현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5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았으나 주가흐름이 괜찮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섬유의복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7.0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뛰어났다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대현이 속해 있는 섬유의복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수익률은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은 지수보다 크게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상승률은 오히려 지수보다 못하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메타랩스 | 2.4% | -1.9% | -0.7 |
대현 | 1.9% | 8.6% | 4.5 |
방림 | 1.8% | -90.0% | -50.0 |
호전실업 | 1.4% | 9.5% | 6.7 |
신영와코루 | 0.6% | 0.8% | 1.2 |
코스피 | 0.8% | 7.1% | 8.8 |
섬유의복 | 1.0% | 7.0% | 7.0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섬유의복업종 -1.56% |
방림 | 2,430원 ▼23720(-7.07%) | 메타랩스 | 1,785원 ▼40(-2.19%) |
신영와코루 | 132,000원 ▲500(+0.38%) | 호전실업 | 10,150원 ▼50(-0.49%)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대현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적정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
대현 | 방림 | 메타랩스 | 호전실업 | 신영와코루 | |
ROE | 7.0 | 3.1 | -54.2 | 4.4 | 2.9 |
PER | 8.8 | 19.7 | - | 14.7 | 13.5 |
PBR | 0.6 | 0.6 | 1.2 | 0.7 | 0.4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기관이 22일연속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에 외국인은 2일연속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669,936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6,822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643,114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7%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대현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7%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64%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16.17%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6.1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6.17%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7.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75.25%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16.81%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7.92%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장기적으로 상승추세는 유효한 시점에서 단기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2,23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