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문서 및 리포팅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포시에스(대표 박미경·문진일)는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에게 연탄을 후원하고 직접 배달하며 온정을 나누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 활동을 과천시 과천동에서 펼쳤다.
사랑의 연탄 나누기는 포시에스가 매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포시에스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동호회 'OZ 희망 서포터즈'와 임직원 자녀가 함께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을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는 “전달한 연탄 한장 한장이 겨울을 힘들게 나고 있는 우리 이웃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길 바란다”면서 “지속적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포시에스는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을 통해 소외 이웃에게 연탄을 기증, 직원이 직접 배달하는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매년 하고 있다. 이밖에 설렁탕 나눔, 국내외아동결연, 소아암 어린이 돕기, 나무 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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