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행장 송종욱)이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이해 '하면돼지적금'을 30일부터 영업점 및 모바일웹뱅킹에서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하면돼지적금'은 1년제(12개월) 또는 2년제(24개월)로 1인 1계좌로 실명 가입 가능하다. 월 적립한도는 최대 20만원이다. 2년제는 최고 연 4.5%까지 금리가 적용된다.
가입자 본인에게 △돼지띠해 출생자 0.5%포인트(P) △광주은행 신규고객 0.5%P △지인 적금 추천 0.30~1.50%P 등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상품 가입 후 지인에게 추천하면 함께 가입한 고객에게까지 '함께하면돼지' 우대금리를 동시 제공한다. 문자로 발송받은 추천코드 하나당 최대 8개 계좌까지 연결 가능하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