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성 대비 성과가 좋지 않아 30일 오전 9시40분 현재 전일대비 4.64% 오른 16,900원을 기록하고 있는 비에이치는 지난 1개월간 0.6%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3.1%를 기록했다. 이는 IT부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비에이치의 월간 변동성이 가장 심했음에도 불구하고 주가상승률은 다소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비에이치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1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가장 높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진했다. 게다가 IT부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9.5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비에이치가 속해 있는 IT부품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비에이치 | 3.1% | 0.6% | 0.1 |
에스티큐브 | 2.9% | 2.2% | 0.7 |
에코프로 | 2.5% | -1.5% | -0.6 |
파트론 | 1.9% | 14.1% | 7.4 |
아트라스BX | 0.8% | 4.2% | 5.2 |
코스닥 | 0.9% | 5.8% | 6.4 |
IT부품 | 1.1% | 10.5% | 9.5 |
관련종목들 혼조세, IT부품업종 +0.63% |
에스티큐브 | 23,500원 0 (0.00%) | 아트라스BX | 54,200원 ▼500(-0.91%) |
에코프로 | 32,500원 ▼200(-0.61%) | 파트론 | 9,330원 ▲30(+0.32%) |
증권사 목표주가 20,100원, 현재주가 대비 18%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비에이치는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적정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
비에이치 | 아트라스BX | 에스티큐브 | 에코프로 | 파트론 | |
ROE | 32.3 | 15.7 | -39.5 | -0.5 | 4.5 |
PER | 8.9 | 10.9 | - | - | 31.7 |
PBR | 2.9 | 1.7 | 14.4 | 3.3 | 1.4 |
기준년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2018년9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1월28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2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76,071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553,723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729,794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4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비에이치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4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5.08%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2.1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4.95%를 보였으며 기관은 12.9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8.08%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6.91%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장기적으로 하락국면에 있으나 단기적으로는 추세전환 시도가 나오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5,9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